며칠 전부터 눈이 너무 뻑뻑하고 침침해서 한참 고민하다 글 올려요ㅜ
저녁만 되면 눈이 뿌옇게 흐려지고 눈 뒤가 뻐근하게 당기는 느낌이라 일도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그러다 아이워머라는 걸 알게 됐는데 따뜻하게 눈을 찜질해주는 거더라구요 처음엔 반신반의하면서 써봤어요
2주 정도 매일 자기 전에 아이워머를 30분씩 대고 있었거든요 댈 때는 그래도 좀 편안한 느낌이에요
근데 문제는 아이워머를 떼고 나면 다시 눈이 침침하고 뻑뻑해지는 거예요 한두 시간만 지나도 원래대로 돌아와서ㅜ
혹시 저처럼 아이워머 써보신 분들도 이렇게 잠깐만 괜찮고 마는 건지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지난주엔 운전하다가 신호등이 번져 보여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 뒤로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동네 약국 가서 인공눈물도 사보고 네이버쇼핑에서 눈에 좋은 영양제도 이것저것 알아보긴 했는데...
한참 고민하다 결국 안광개선제라는 눈 영양제를 하루 2알씩 챙겨먹기 시작한 지 한 달쯤 됐어요
이건 아이워머처럼 그때만 반짝이 아니라 꾸준히 먹으니까 저녁에 침침한 게 조금은 덜한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제 경우엔 그랬던 거라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눈 건강 챙기려고 같이 병행 중이에요
아이워머로 따뜻하게 풀어주고 눈 영양제로 안에서 챙기는 식으로 하니까 시야 흐림이 좀 나아진 듯해요
그래도 안구건조랑 눈피로가 완전히 가신 건 아니라서 답답하네요ㅜ 이게 맞는 방법인지도 모르겠고...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