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낙스정 0.25mg 먹기 전에 너무 무서워서 경험 있으신 분ㅠ

며칠 전부터 가슴이 자꾸 두근거리고 밤에 잠도 안 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ㅜ 그러다 자낙스정 0.25mg 라는 걸 알게 됐는데 솔직히 좀 무섭더라구요

사실 이런 거 처음이라 0.25mg면 적은 양인 거 같긴 한데 괜히 한 알 먹는 것도 겁이 나고 나중에 의존되면 어쩌나 싶어요 ㅠ

며칠을 고민만 하다가 어제는 진짜 두 시간밖에 못 잤거든요 그래서 더 예민해지고 별것도 아닌 일에 울컥하고 정말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사실 주변에 이런 얘기 꺼내기가 너무 민망해서 말도 못 하겠고 혼자 검색만 백번은 한 거 같아요 다들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궁금해서요

처음엔 반 알로 쪼개서 드시는 분도 있다던데 그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하루 중 언제 먹는 게 나은지도 헷갈려서 자꾸만 미루게 되네요 ㅡㅡ

그래서 조심스럽게 여쭤보는 건데 자낙스정 0.25mg 처음 드실 때 많이 떨리셨는지 또 먹고 나서 좀 편해지는 느낌이 드는지 궁금해요

이 나이 먹고 이런 걸로 끙끙대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물어볼 데가 없어서 더 그런지 밤마다 혼자 마음만 졸이는데 정말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