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떠세요...? 하드렌즈 보존액 하나 때문에 이렇게 마음 졸일 줄 몰랐어요ㅜ
3주 전쯤이었나 쓰던 보존액이 바닥났더라구요 평소 사던 게 하필 품절이라
급한 마음에 동네 약국에서 다른 걸로 하나 집어왔거든요
근데 그게 문제였나봐요 렌즈가 영 뻑뻑하고 끼면 눈이 시큰해요ㅜ
하드렌즈 보존액만 바꿨을 뿐인데 이래도 되나 싶더라구요
한참 고민하다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어요 누구는 보관만 하면 된다 하고 누구는 세척액 따로 써야 한다 하고
정보가 다 달라서 더 헷갈리네요ㅡㅡ
원래 렌즈 케이스에 하루만 담가두면 괜찮았거든요 요 며칠은 아침에 끼려고 하면 미끈한 느낌이 남아있어요
단백질 제거가 덜 되나 싶고 하드렌즈 보존액 종류마다 세척력이 다른 건지 모르겠어요ㅜ
사실 보존액이 다 비슷비슷한 줄 알았어요 근데 막상 바꿔보니 눈 뻑뻑함이 확 다르더라구요
이게 제품 차이인지 제 눈이 예민해진 건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출근하는데 눈이 자꾸 뻐근하고 시려서 중간에 렌즈를 빼고 싶더라구요
하루 종일 신경 쓰이니까 일도 손에 안 잡히고ㅜ
한참 고민하다 친한 언니한테 물어봤더니 보존액이랑 세척액은 용도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여태 쓰고 있었어요ㅡㅡ
벌써 5년째 하드렌즈 끼는데 이런 적은 또 처음이라 괜히 불안하기만 하네요
가격도 천차만별이더라구요 3천원대부터 만원 넘는 것까지 싸다고 막 골랐다가 괜히 눈만 고생시키나 싶어요ㅜ
하드렌즈 보존액 쓰면서 렌즈 보관이나 세척 노하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저처럼 중간에 제품 바꿨다가 다시 적응하신 분 있으면 경험담 부탁드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