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라섹 후기 있으신 분 솔직한 얘기 듣고 싶어요

투데이 라섹 수술 후 통증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투데이 라섹을 받고 나니 정말 복잡한 마음이 드네요ㅠㅠ 사실 한 달 전부터 계속 고민만 하다가 결국 투데이 라섹을 받기로 마음먹었거든요. 안경도 오래 껴서 불편했고 렌즈도 눈이 건조해서 오래는 못 끼는 편이라 이참에 시력교정을 해보자 싶었어요. 주변에 라식이나 라섹 받은 사람들 투데이 라섹 후기도 찾아보고, 요즘 많이 하는 방식이라고 해서 나름 알아본다고 알아봤는데 막상 닥치니까 또 다르더라고요. 사실 결정하기까지도 쉽지 않았어요. 수술 날짜 잡아놓고도 며칠은 계속 미룰까 말까 혼자 마음이 왔다 갔다 했거든요. 회사 일정 때문에 언제 쉴지도 계속 고민했고, 부모님한테는 미리 말씀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 쓰였어요. 투데이 라섹 후기 찾아본다고 밤늦게까지 커뮤니티 글 읽으면서 이 사람은 며칠 만에 괜찮아졌다는데 나는 어떨까 자꾸 비교하게 되고, 병원 상담 갔을 때 들었던 설명도 집에 와서 다시 곱씹어보느라 잠을 설친 날도 많았어요.

안과 진료실 모습

눈물 부족 현상 완화를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나요

처음엔 투데이 라섹이 기존 라섹보다 회복이 빠르다고 해서 기대가 컸어요. 그런데 막상 수술을 받고 나니까 생각보다 많이 아프더라고요ㅠ 투데이 라섹 수술 당일에는 눈물이 정말 계속 나고 시력도 흐릿해서 정말 불안했어요. 눈을 뜨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거의 하루 종일 누워만 있었던 것 같아요. 안구건조증도 심해지고, 눈이 뻑뻑한 느낌이 계속 들어서 걱정이 정말 많이 됐죠. 인공눈물을 시간 맞춰서 넣어야 하는데 그것도 눈이 아려서 처음엔 넣는 것조차 무섭더라고요. 수술 전에는 그냥 며칠 쉬면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생각했던 거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당황스러웠어요. 병원에서 미리 설명은 들었는데도 실제로 몸으로 느끼는 건 또 다르구나 싶었고요.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에는 긴장돼서 손이 다 떨렸는데, 끝나고 나와서 보호자 손을 잡는 순간부터 진짜 시작이구나 싶어서 마음의 준비를 다시 했던 기억이 나요.

수술 후 일상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그다음 날부터는 눈 뒤 통증이 심해져서 진통제를 계속 챙겨 먹어야 했어요. 잠을 자다가도 눈이 시큰거려서 몇 번씩 깼던 것 같아요. 눈물 부족 현상도 심해지고, 블루라이트에도 민감해져서 핸드폰 보는 것조차 힘들더라고요ㅠㅠ 원래 자기 전에 핸드폰 보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것도 완전히 끊게 됐어요. 방 불빛도 너무 밝게 느껴져서 며칠은 커튼 치고 어둡게 지냈던 것 같아요. 가족들이 티비 보는 소리도 눈부심이랑 같이 느껴져서 저 혼자 방에 들어가 있는 날도 많았고, 씻을 때 물이 눈에 살짝만 튀어도 따가워서 세수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웠어요. 회사도 며칠 더 쉬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막상 눈이 이렇게까지 예민해질 줄은 몰라서 일정 조율하느라 마음이 더 복잡했어요. 밥 먹을 때도 그릇에 반사되는 빛 때문에 미간을 계속 찌푸리게 되고, 가족들이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볼 때마다 괜찮다고 말은 했지만 속으로는 저도 언제 나아질지 몰라 불안했어요.

일주일쯤 지나니까 조금씩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시력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늘 끼고 다녀야 해요. 잠깐 마트 가는 것도 선글라스 없이는 눈이 시려서 못 나가겠더라고요. 눈 피로도 예전보다 쉽게 오는 것 같아요. 컴퓨터 좀 오래 보고 있으면 금방 뻑뻑해지고 초점도 잘 안 잡히는 느낌이 들어서 일할 때도 예전보다 자주 쉬어가면서 하고 있어요. 밖에 나갈 때마다 선글라스 챙기는 게 습관이 안 돼서 몇 번 깜빡하고 나갔다가 눈이 너무 시려서 다시 들어온 적도 있어요. 사람들이 왜 실내에서도 선글라스 끼냐고 물어볼 때마다 일일이 설명하기도 좀 민망하고, 그냥 조용히 넘기는 날이 많아졌어요.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제 모습 보면서 이게 맞나 싶다가도, 눈이 편해지려면 어쩔 수 없다 싶어서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투데이 라섹 환자들이 추천하는 눈 영양제는 있나요

답변

라섹 회복기간에 눈이 뻑뻑하고 시린 느낌은 흔하게 겪는 편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통증이나 눈물 관련 증상이 오래가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자가 판단보다는 담당 병원에 다시 확인받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일상에서는 화면 보는 시간을 조절하고 중간중간 눈을 쉬게 해주는 습관, 실내 습도 관리, 강한 빛 노출을 줄이는 정도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영양제를 챙기신다면 성분 구성을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 몸 상태에 맞는지 확인한 뒤 시작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회복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커서 다른 분 후기랑 비교하며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 증상이 느껴질 때마다 메모해두셨다가 정기검진 때 함께 공유하시면 관리하기 한결 수월하실 거예요.

루테인 같은 영양제도 챙겨 먹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해서 꾸준히 먹어보려고 하는데 눈 영양제 추천도 받고 싶어요. 주변에서는 오메가3나 아스타잔틴 같은 것도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하던데 뭘 어떻게 챙겨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병원에서 알려준 인공눈물 말고 따로 더 챙길 게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매일 챙겨 먹는 게 은근히 번거로워서 알람까지 맞춰놓고 먹고 있는데, 이게 진짜 눈 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마음의 위안 삼아 먹는 건지도 헷갈려요. 영양제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뭘 골라야 할지도 매번 고민이고요. 약국 갈 때마다 진열대 앞에서 한참 서서 성분표만 들여다보다가 결국 아무거나 못 고르고 그냥 나온 적도 있어요.

투데이 라섹 후기 남겨주신 분들은 회복 과정이 어떠셨는지요? 저처럼 통증이나 건조증이 오래 가신 분도 계신지, 아니면 저만 유독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지 궁금해요. 혹시 저처럼 눈 건강 관리에 어려움 겪으신 분 계신가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건지, 아니면 따로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건지 경험담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회복 기간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막상 제 상황이 평균보다 느린 건지 아닌지도 판단이 잘 안 서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비슷한 시기에 수술하신 분들은 지금쯤 어느 정도 괜찮아지셨는지도 같이 여쭤보고 싶어요. 회복 일지처럼 하루하루 기록이라도 남겨야 하나 싶을 정도로 하루하루 컨디션이 달라져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얘기 들으면서 마음이라도 좀 놓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