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떨림증상 요즘 계속돼서 너무 답답해요;;
눈밑 떨림 증상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요즘 정말 눈밑떨림증상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있어요ㅠㅠ 처음엔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벌써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어서 정말 걱정이 커져요 사실 정확히 말하면 눈밑이 파르르 떨리는 게 처음 느껴진 건 3일 전쯤인데 그때는 별로 신경을 안 썼거든요 그 전에도 가끔 몇 초 떨리다 말고 하는 건 있었어서 그냥 그런 건가 보다 했어요 그런데 어제부터는 정말 심해져서 거울을 보면 눈 아래쪽이 눈에 띌 정도로 떨리는 게 보이더라고요 손으로 살짝 눌러보면 그때는 멈추는 것 같은데 손을 떼면 또 시작해요 한 번 시작하면 몇 분씩 계속되기도 하고요 어제 저녁에는 소파에 앉아서 드라마 보다가 갑자기 시작됐는데 혹시나 해서 시계를 봤더니 거의 십 분 가까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그때 처음으로 이게 그냥 넘길 게 아니구나 싶어서 갑자기 마음이 확 무거워졌어요

특히 심해지는 때가 있는 것 같은데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유독 심해지는 느낌이에요 저녁에 퇴근하고 나서 핸드폰 보고 있을 때도 그렇고요 낮에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있을 때 갑자기 떨리기 시작하면 상대방한테 보일까 봐 자꾸 손이 눈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티가 나는지 물어보면 다들 잘 모르겠다고는 하는데 저는 너무 느껴지니까 계속 신경이 쓰여요 출근길 지하철에서 유리창에 비친 제 얼굴을 보다가 떨리는 게 보여서 괜히 고개를 돌린 적도 있고요 남들은 모른다고 해도 제 눈에는 너무 잘 보이니까 자꾸 위축되는 것 같아요
눈의 피로가 원인일까 싶어서 일찍 자려고 노력도 해봤어요 평소에 새벽 1시 넘어서 자던 걸 며칠은 11시 전에 누우려고 해봤거든요 그런데 눈밑떨림증상은 전혀 나아지지가 않더라고요 오히려 아침에 일어나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나서 세수하면서 거울 보면 벌써 떨리고 있을 때도 있어요 그래서 어제는 안구 건조 때문인가 싶어서 인공눈물도 넣어봤는데 넣을 때 잠깐 시원한 느낌만 있고 떨리는 건 별 효과가 없더라고요 따뜻한 수건으로 눈 위에 올려놓고 있어보기도 했는데 그것도 그때뿐인 것 같아요 혹시 모니터 자세 때문인가 싶어서 화면 높이도 바꿔보고 중간중간 먼 데를 보려고 창밖도 봤는데 그것도 크게 달라진 건 없었어요 혹시 눈 뒤 통증이나 안구 통증 같은 것도 같이 올까봐 무서워요 아직까지는 아프거나 한 건 없고 그냥 떨리기만 하는데 이게 다른 걸로 번지는 건 아닌지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마그네슘 부족과 눈밑 떨림의 연관성은 어떻게 되나요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시력교정 관련해서도 눈밑떨림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던데 정말 안과상담을 받아봐야 하는 걸까요? 저는 시력교정을 받은 적은 없는데 그런 얘기까지 나오니까 괜히 더 불안해지더라고요 마그네슘 부족이나 안전성 문제로 인한 부작용일 수도 있다고 해서 더 걱정이 되네요 요즘 식사를 좀 대충 하긴 했어요 아침은 거의 거르고 점심은 편의점에서 때우는 날이 많았거든요 커피도 하루에 서너 잔은 마시는 것 같고요 생각해보니 지난주에 일이 몰려서 야근을 며칠 연달아 하기도 했어요 그때부터 몸이 계속 무거운 느낌이었는데 그게 이렇게 눈으로 나타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이런 것들이 관련이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회복기간이나 수술방법 같은 걸로 해결해야만 하는 건 아닐까요? 그냥 며칠 쉬면 좋아지는 정도인 건지 아니면 뭔가 조치를 해야 하는 건지 감이 안 와요 전문의 상담 없이는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렵다고 해서 비용이 들더라도 병원에 가봐야 될 것 같아요 근데 막상 가려니까 이 정도로 병원 가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가면 뭘 검사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망설여지네요 시력회복이나 재수술 같은 큰 문제는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정말 무서워요ㅠㅠ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한 건지 알려주실래요
답변
눈꺼풀이 떨리는 건 피로나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수면 부족 같은 일상적인 요인과 맞물려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고들 해요. 최근 컨디션이나 생활 리듬에 변화가 있었는지, 잠은 충분히 자고 있는지부터 돌아보시는 게 순서일 것 같아요.
인공눈물이나 충분한 휴식으로도 나아지는 느낌이 없고 기간이 길어진다면, 단순 피로 외의 다른 요인이 겹쳐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워요.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시간대, 빈도, 함께 나타나는 다른 감각 변화가 있는지 정도는 메모해두면 나중에 상담받을 때 도움이 될 거예요.
혼자 원인을 단정짓기보다는 안과나 관련 전문의와 상담해서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편이 마음도 한결 편해지실 것 같아요. 비슷한 증상을 겪은 분들도 대부분 생활 습관부터 점검하면서 지켜보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정말 눈밑떨림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불편하고 사람들과 얘기할 때도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회의 중에 떨리기 시작하면 말에 집중이 안 되고 자꾸 눈만 의식하게 돼요 밤에 누워서도 지금 떨리나 안 떨리나 그것만 생각하다가 잠이 늦게 들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더 피곤해지고 그래서 또 떨리는 것 같고 악순환인 것 같아요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자기도 예전에 그런 적 있었는데 며칠 지나니까 그냥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 듣고 조금 안심이 되긴 했는데 저는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니까 같은 경우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이런 게 보통 얼마나 가다가 사라지는 건지 아니면 병원에 가셨던 분들은 어떤 진료를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마그네슘 같은 걸 챙겨 드셔보신 분들은 좀 달라지셨는지도 듣고 싶고요 커피를 줄이거나 화면 보는 시간을 줄이는 게 도움이 됐다는 분이 계시면 그것도 알려주세요 어떻게 해야 이런 증상이 빨리 나아질지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