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고 바르는법 헷갈리는데 제대로 하는 건가요
저도 처음엔 안연고 바르는 게 진짜 너무 어렵더라고요ㅠㅠ
지난주 월요일에 안과에서 처방받아서 바르기 시작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자꾸 불안해지는 거예요;;
의사 선생님이 설명해주실 때는 쉬워 보였거든요
그런데 집에 와서 혼자 해보니까 손도 떨리고 눈은 자꾸 감기고 진짜 엉망이더라고요ㅠㅠ
처음 3일 동안은 아예 눈꺼풀 바깥쪽에만 발랐던 것 같아요
그것도 한참 거울 보면서 10분 넘게 씨름했는데요;;
특히 아래 눈꺼풀 당기는 게 너무 무서워서 살짝만 당기니까 연고가 제대로 안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병원 갔더니 간호사 선생님이 직접 시범 보여주시면서 알려주셨거든요
아래 눈꺼풀을 확실하게 당겨서 흰자 부분에 1cm 정도 짜 넣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날 밤부터 다시 시도해봤는데도 여전히 어렵더라고요ㅠㅠ
연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눈 주변이 온통 끈적끈적해지기도 하고요
5일째 되니까 그나마 좀 익숙해진 것 같긴 한데요
그런데 요즘은 또 다른 고민이 생겼어요;;
연고 바르고 나면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서 한 30분 정도는 아무것도 못 보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바르면 출근 준비 하기가 너무 힘들고요
저녁에 바르면 바로 자야 하는데 씻거나 정리할 게 있으면 진짜 불편하더라고요ㅠㅠ
혹시 안연고 바르시는 분들은 하루 중 언제 바르시나요?
그리고 연고 짜는 양도 궁금해요
저는 쌀알 크기 정도라고 들었는데 그게 정확히 얼마나 되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너무 적게 바르면 효과가 없을 것 같고 많이 바르면 또 넘쳐서 낭비되는 것 같고요ㅠㅠ
제대로 바르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