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ㅠㅠ 드림렌즈 착용시간에 대해서 궁금한 게 정말 많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봐요

드림렌즈 착용으로 눈이 건조해지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사실 제가 이 고민을 시작한 지는 한 달쯤 됐어요. 어릴 때부터 안경을 쓰긴 했는데 최근에 렌즈를 껴보니까 눈이 너무 뻑뻑하고 건조해서 오래 못 끼겠더라고요. 그렇다고 라식이나 라섹은 아직 나이도 있고 겁도 나서 선뜻 결정을 못 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드림렌즈 얘기를 듣고 나서부터 계속 알아보게 됐어요. 자기 전에만 끼면 된다는 게 제일 매력적으로 느껴졌거든요. 게다가 낮에는 렌즈도 안경도 안 껴도 된다고 하니까 그 부분도 너무 끌렸어요. 운동할 때나 마스크 쓸 때 안경 때문에 불편했던 게 한두 번이 아니라서요.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마스크 쓰고 안경까지 쓰면 김이 서려서 앞이 하나도 안 보일 때도 있었고, 헬스장에서 땀 흘리면서 운동할 때마다 안경이 자꾸 흘러내려서 신경 쓰였던 기억이 나요. 그런 불편함이 쌓이다 보니까 드림렌즈에 더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

렌즈 보관하고 관리하는 모습

드림렌즈 착용 시간을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그래서 얼마 전에 안과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그때 원장님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시긴 했어요. 그런데 상담실에서는 알겠다 싶었는데 집에 와서 곱씹어보니까 다시 헷갈리더라고요;; 처음에는 드림렌즈 착용시간이 하루 종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밤에만 착용하고 자면 되는 거였더라고요. 자면서 각막을 눌러주는 방식이라는 것까지는 이해했는데, 정확히 몇 시간을 껴야 하는지는 여전히 감이 안 잡혀요. 상담 받을 때는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는데 막상 집에 오니까 메모해둔 것도 부족하고,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는지도 자신이 없어졌어요. 같이 상담받으러 갔던 친구는 자기도 헷갈린다면서 그냥 원장님이 말해준 대로만 믿고 가보자고 하는데, 저는 성격상 하나하나 다 이해하고 넘어가야 마음이 편한 편이라 계속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상담 시간이 짧게 느껴져서 더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타이밍을 놓친 것도 좀 아쉬웠어요.

처음 드림렌즈 착용 시 눈 적응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그날 이후로 정확히 드림렌즈 착용시간이 몇 시간 정도가 적당한지 너무 궁금해서 밤새 검색했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게 얘기하시네요. 어떤 분은 8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하시고, 또 어떤 분은 최소 6시간은 껴야 한다고 하시고, 심지어 사람마다 각막 상태가 달라서 시간도 다를 수 있다는 얘기까지 보니까 진짜 혼란스러워요ㅠㅠ 특히 수술방법과 달리 드림렌즈는 매일 껴야 하니까 착용시간을 정확히 알아야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신경이 쓰여요. 하루 이틀 껴보고 마는 게 아니라 계속 반복해야 하는 거니까, 시간을 잘못 맞추면 그게 그대로 쌓일까 봐 걱정도 되고요. 저처럼 잠버릇이 좀 불규칙한 사람은 어떤 날은 일찍 자고 어떤 날은 늦게 자는데, 그럴 때마다 착용시간이 들쭉날쭉해지는 것도 괜찮은 건지 계속 마음에 걸려요. 카페나 커뮤니티 글도 찾아봤는데 어떤 글에서는 본인은 7시간 정도 껴도 괜찮았다고 하고, 또 다른 글에서는 최소한 그보다는 길게 껴야 한다고 해서 도대체 뭐가 맞는 건지 감을 못 잡겠더라고요. 야근하는 날이나 약속 있어서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어쩔 수 없이 착용시간이 짧아질 수밖에 없는데, 그런 날이 반복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닐지도 은근히 신경 쓰여요.

드림렌즈 착용 시간을 늘리면 눈에 무슨 변화가 있나요

부작용이 생기면 안 되니까 착용시간을 잘 지켜야 할 것 같은데, 너무 길어도 안 좋고 너무 짧아도 효과가 없다고 하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렌즈를 처음 끼는 초반에는 눈이 적응을 못 해서 평소보다 시간을 짧게 잡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봤는데, 그럼 회복기간이나 적응기간에는 착용시간을 따로 조절해야 하는 건지도 궁금해졌어요. 이런 부분까지 원장님한테 더 자세히 여쭤봤어야 했는데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못 여쭤봤네요. 그리고 비용도 절대 적은 돈이 아니다 보니, 이왕 시작하는 거 시간을 제대로 맞춰서 효과를 제대로 보고 싶은 마음도 커요. 큰맘 먹고 시작하는 건데 시간 관리를 못해서 효과를 못 보면 너무 억울할 것 같더라고요. 인터넷에 나와 있는 정보들도 병원마다, 사람마다 설명이 조금씩 달라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매번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눈치가 보여서 이렇게 글로 여쭤보게 됐어요.

요즘은 자기 전에 렌즈를 끼면서도 이 시간이 맞는 건가 계속 신경 쓰게 되고, 아침에 뺄 때도 너무 오래 낀 건 아닌지 짧게 낀 건 아닌지 매번 헷갈려요. 시력회복을 위해서는 꾸준히 껴야 한다고 하는데, 드림렌즈 착용시간을 제대로 못 지키면 안구 건조나 눈 뻐근함 같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너무 걱정돼요. 요즘 들어 아침에 눈이 좀 뻑뻑한 느낌이 드는 것도 제가 시간을 잘못 맞추고 있어서 그런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자다가 중간에 깨서 화장실이라도 갔다 오면 그 시간도 착용시간에 포함되는 건지, 아니면 순수하게 눈을 감고 잠든 시간만 계산해야 하는 건지도 헷갈리고, 알람 맞춰놓고 시간 딱 맞춰서 빼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밤에 렌즈 끼우면서 시계를 자꾸 확인하게 되고, 혹시나 시간을 못 맞출까 봐 알람까지 맞춰두고 자는데 이렇게까지 예민해질 일인가 싶다가도 눈 건강 문제니까 그냥 넘길 수가 없더라고요. 조만간 전문의 상담을 다시 받아보려고 하는데, 그 전에 실제로 경험해보신 분들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용기 내서 글 써봐요.

혹시 드림렌즈 착용시간 관련해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나요. 보통 몇 시간 정도 끼시는지,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랑 지금이랑 시간이 달라졌는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눈이 적응하면 처음보다 시간을 좀 더 유동적으로 조절해도 되는 건지도 같이 여쭤보고 싶어요. 너무 답답해서 여쭤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