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이 자꾸 뿌예지는 거 저만 그럴까요 요새 너무 초조해서 글 올려봐요 ㅜ 한 2주 전부터 눈이 뻑뻑하고 자꾸 시야가 흐려져서 일이 손에 안 잡혀요
처음엔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 했거든요 그런데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다 보니 눈 뻐근함도 심해지고 안구건조까지 와서 저녁만 되면 눈을 못 뜨겠더라구요 ㅠ
아침에 거울 보면 눈이 충혈돼 있고 깜빡일 때마다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 인공눈물을 하루에 3번이나 넣어봐도 그때뿐이고 금방 다시 침침해지네요
밤에 운전할 때가 제일 겁이 나요 신호등이며 표지판이 번져 보여서 저녁 8시만 넘어가면 핸들 잡기가 무서워지더라구요 ㅜ
침대에 누워 폰을 보다 보면 글씨가 두 개로 겹쳐 보일 때도 있고 한참 눈을 감았다 떠야 겨우 초점이 맞춰지는 느낌이에요
회사에서도 오후 3시쯤 되면 눈이 시큰거리고 머리까지 지끈해서 집중이 안 되니까 자꾸 실수하고 상사 눈치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ㅠ
그러다가 동네 약국에 들러서 눈 영양제 같은 거 있냐고 물어봤어요 거기서 브로멜라인 추천을 살짝 받았는데 눈에 도움이 되나 싶어 반신반의했죠
집에 와서 네이버에 브로멜라인 추천 이라고 검색해봤더니 후기가 꽤 있더라구요 눈 피로나 침침함 때문에 안광개선제랑 같이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그런데 막상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브로멜라인 추천 제품이 괜찮은지 감이 안 와서 또 고민만 쌓여요 하루 2알 먹으면 되는 건지도 모르겠고 ㅜ
3만원대면 적당한 가격인지도 궁금하고 브로멜라인 추천 받은 게 좋긴 한데 괜히 비싼 거 샀다가 효과 없을까 봐 선뜻 결제를 못 하겠더라구요
눈 운동도 해보고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도 해봤는데 그때만 잠깐 편하고 근본적으로 나아지는 건 없어서 영양제라도 챙겨야 하나 싶어졌어요
이제 마흔 넘으니까 노화가 오나 싶어서 더 불안하기도 하고 관리를 안 하면 점점 나빠질까 봐 밤마다 걱정이 한가득이에요
주말에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도 시야 흐림 때문에 고생한다고 하더니 요새 눈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길래 저도 마음이 더 급해졌어요 ㅠ
혹시 브로멜라인 챙겨 드시는 분 계실까요 눈 피로나 안구건조에 안광개선제랑 같이 드신 경험담이 정말 궁금해서요
저만 이렇게 막막한 건 아니겠죠 ㅜ